안양시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친환경 전환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복지·문화시설을 중심으로 고효율 설계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실내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큰샘어린이도서관 등 11개 공공건축물을 친환경 기준으로 준공했으며, 태양광·지열 설비와 고단열 외장재, 친환경 자재를 도입했다.
안양시는 녹색건축 및 ZEB 인증을 지속 확보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도시 기반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뉴스타운(https://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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