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상용화’, 업계를 선도하는 내화단열 전문기업 경동원

 

㈜경동원(대표 김종욱)은 국내 펄라이트 산업의 선구자로, 화재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은 내화 단열 전문기업이다. 펄라이트는 불연성, 우수한 단열 성능, 경량성, 무독성 등 뛰어난 물성을 지닌 무기질 소재로, 보온재, 내화 피복재, 뿜칠 마감재, 인공토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경동원의 성장을 견인했다.

 

경동원은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내화 단열 기술 개발에 집중, 준불연 우레탄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사업 전환에 나섰다. 특히 단열 성능과 함께 화재 대응력을 강화한 ‘xafe(Extra + Safe)’ 시리즈는 세이프폼(XF폼), 세이프보드(XF보드), 세이프패널(XF패널), 세이프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화재 안전 수준을 높여온 경동원은,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과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 ZEB 의무화 시대, 고성능 단열재 ‘세이프보드(XF보드)’ 주목

 

2020년부터 연면적 1,000㎡ 이상 신축 공공건물을 시작으로 민간 건축물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단열·고기밀 자재의 수요가 급증하며 경동원의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 보드 ‘세이프보드’가 그 해답이 되는 이유이다.

 

 

세이프보드의 초기 열전도율 0.020W/mK 이하의 뛰어난 단열 성능은 얇은 두께로도 법적 단열 기준을 충족하여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성능 단열 솔루션이다. 특히 기존 스프레이폼 제품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고성능 패시브 기술 구현에 최적화된 단열재로 평가받는다.

 

최근 강화된 법규 속에서 유기 소재 단열재 선택의 폭이 좁아진 상황 내 세이프보드는 단열 성능과 규제 충족을 모두 만족시키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경동원의 기술력은 ZEB 구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 단열을 넘어선 가치, 친환경성까지 1석 N조의 ‘세이프보드’

 

경동원의 ‘세이프보드’는 단열만 잘하는 제품이 아니다. 국내 최초로 준불연 우레탄폼을 상용화한 경동원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 제품은 탁월한 단열 성능과 화재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과 시공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1석 N조’ 고성능 단열재임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세이프보드는 닫힌 셀 구조로 수분 흡수율이 낮고, 얇은 두께로도 고단열 효과를 발휘해 시공이 간편하며 건물 하중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외장 마감재와 함께 실물모형 화재시험(KS F 8414)을 통과, 전 항목에서 준불연 성능을 확보하며 내화단열 선도 기업답게 화재 안전성 또한 확실하게 입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이프보드는 ‘환경성적표지인증’, ‘저탄소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 ‘친환경건축자재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까지 획득하며 자원 절약, 오염물질 저감, 실내 공기질 개선까지 고려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우뚝 서며 건축 산업 발전에 일당백으로 기여하고 있다.

 

 

◆ 11월 5~7일,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에서 경동원을 만나다

 

경동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에 참가한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B2B·B2G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로, 경동원은 2017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자사의 내화단열 기술력을 선보여 왔다.

 

올해 역시 경동원만의 고유한 ‘xafe(Extra + Safe)’ 라인업이 전시된다. 준불연 우레탄보드 단열재 ‘세이프보드’를 비롯해, 복합자재 품질인정을 획득한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세이프패널’,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6대 복합 성능을 갖춘 방화문 ‘세이프도어’, 그리고 스프레이 타입의 준불연 단열재 ‘세이프폼’까지, 고성능·고안전 내화단열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건축 설계·시공 관계자는 물론 관공서와 기업 바이어들에게 경동원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다.

 

 

 

 

 

경동원은 앞으로도 ‘보이는 곳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건축물 전반의 내화단열과 일상의 안전을 책임지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에 정진해 나갈 예정이다.